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30 MRTT (문단 편집) === 도입 === ||[[파일:external/www.opinionnews.co.kr/563_202_5315.jpg|width=100%]]||[[파일:/image/001/2013/12/08/GYH2013120800090004401_P2_59_2013120817380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1lJxWgE5O0)]}}} || KC-330 시그너스(Cygnus)는 A330 MRTT의 [[대한민국 공군]] 사양이다. [[2015년]] [[6월 30일]], '''대한민국 공군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인 [[KC-X#s-2]] 사업에서 보잉의 [[KC-46]]와 경쟁끝에 도입 기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2019년]]까지 총 4대의 항공기가 도입되었다. 현재 4대 모두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에 배속되었다. 기종 별명은 백조자리를 뜻하는 [[시그너스]]로서 [[E-737|E-737 피스 아이]], [[F-15|F-15K 슬램 이글]]과 같이 [[공군]] [[인트라넷]]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공군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공군 [[인트라넷]]에서 공군 장병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공모전]][* 이런 비행기 작명 [[공모전]]은 [[https://arca.live/b/singbung/70143986|해외]]에서도 하고 거기에서도 매체에서 나오는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나 골때리는 후보명이 많다. 또한 한국 기준 심지어 공모전 주최를 조롱하기 위해 후보명을 내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592603?sid=102|행위]]도 주최측에서 걸러내야 하기 때문에 업무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군대에서 진행한 것은 [[인트라넷]] 특성상 성명과 부대 등이 밝혀지기 때문에 위험할 수는 있다.]를 진행했다. 총 1860명의 장병이 공모에 참여했고 설문조사와 심의를 거쳐 2019년 1월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 '[[시그너스]]'(Cygnus)는 백조자리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2021년]] 2월 20일 [[개복어]]의 카페의 한 [[https://cafe.naver.com/zzwa/197682|글]]과, 2월 25일 [[개복어|썰왕썰래]]를 진행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k2tvWgkDDYw|'개복어 유튜브 메이플 덕분에 휴가 5박6일 받은 썰']]에서, 해당 공모전 수상자 중 한 명[* 2018년 당시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했다는데 이때에는 검은 마법사 패치가 유명했으며, 그가 이것을 밝힐 당시인 2021년 기준으로는 메이플을 플레이 하지 않는 [[https://cafe.naver.com/zzwa/197682|상태(댓글)]]다.]이 등판하여 본인이 제안한 '[[시그너스]]' (Cygnus)는 [[백조자리]]라는 원뜻보다 '''[[메이플스토리]] NPC인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시그너스 여제]]'''에서 따온 명칭이고 정식 설명은 백조자리로 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내용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외국인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https://tvtropes.org/pmwiki/posts.php?discussion=cu36b90hlc032nulsqftvrcg&page=753|링크]], [[https://www.reddit.com/r/WarplanePorn/comments/12vsiav/kc330_cygnus_album/jhd8ioe/?utm_source=share&utm_medium=web3x&utm_name=web3xcss&utm_term=1&utm_content=share_button|링크 2]]. 사실 [[메이플스토리|메이플]]의 그 시그너스의 이름이 [[https://maplestory.pe.kr/596|백조자리에서 따온 만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10579|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다.]] 또한 시그너스는 한국 게임의 NPC인데다가, 그 게임에서 선역이고 [[시그너스 기사단|기사단]]을 부리기 때문에 군대와 어울리기도 하다. 어차피 공군 높으신 분들도 그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공모전의 조건이 우주나 조류(맹금류 제외)와 관련된 이름만 받아주는 것이었다. 게다가 본래 이 기종은 [[백조]]처럼 매끄러운 동체와 날개를 가졌고 랜딩 시 우아하게 내리기 때문에 조종사들 사이에서 백조라는 별명이 있었기에 최초 수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그걸 참고해 별자리 중 백조자리의 영어 이름인 Cygnus를 제출했다고 했으며 또한 물 위의 백조가 물 속에서 발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은 장병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닮았고, 백조가 V자 대열로 비행하는 모습은 공중급유기가 하늘에서 항공기에 급유하는 것을 떠올린다고 설명했고 실제로 홍보할 때 이 문구가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190131/6/BBSMSTR_000000010025/view.do|사용]]되었다. 공모전 후보 중 Swan(스완, 백조)도 있었으나 그것보다는 Cygnus(시그너스, 백조자리)가 더 분위기가 있어보인다는 [[https://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190130000523|의견]]이 많기도 했다. 다만 단독 당선이 아니라 시그너스라는 이름을 제출한 사람이 십여명 더 있었고 본래 설명을 잘 한 사람만 뽑으려 했으나 형평성 때문에 전부 당선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2021년 이전에도 여러 경로로 시그너스가 메이플에서도 따온 것이라는 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386169|암암리에 퍼져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던 진실이었으나 이렇게 인증을 했다. 이런 배경이 알려져서 가끔씩 비행기는 현실판 [[화이트스피어]]이고 이 공중급유기에 타는 [[https://www.fmkorea.com/best/6283193682|군인]]이나 호위기들은 [[시그너스 기사단]]이라는 농담조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한민국 공군]] 기체의 사양은 기본적으로 다른 운용국들의 사양과 대동소이하나, 날개에 장착되는 드로그 급유포드와 기수 상단에 있는 자체 급유 모듈이 없는 것이 시그너스만의 특징이다. 하지만 시그너스 3,4호기의 경우, 이례적으로 드로그 급유 포드가 같이 설치되었는데, 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경항모 건조확정에 따른 [[F-35B]]의 도입과 [[F/A-18E/F 슈퍼호넷]] 등 한미 연합 작전을 위한 미 해군 함재기 지원에 대비한 것이다. [[2021년]]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피급유 가능 기종은 제원상으로 E-737, F-15K, F-16PBU, KF-16, F-35A이며, 붐형 수유구가 장착될 [[KF-21 보라매|KF-21]] 역시 향후에 포함된다.[* F-4E 또한 공중급유장치는 내장되어 있으나[[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7/07/2014070700050.html|#]], 퇴역이 멀지 않은 기종에 대해 공중급유 가능 조종사 양성이 진행될 개연성은 없어 보인다.][* FA-50은 현재는 피급유가 불가능하나, 개량 방안으로 붐 방식과 프로브 방식 2가지 모두 시안이 제시되어 있다. 전자는 미 공군 입찰 버전인 T-50A와 같이 등골에 컨포멀 탱크를 다는 것으로, 시제기까지 만들어진 바 있다. 후자는 동남아시아 등 붐 방식 급유기를 운용하지 않는 국가에 판촉하는 용도로 영국 Cobham 사의 인입식 프로브를 기수에 장착하는 방안이다.] [[2019년]] [[12월]], 마지막 기체인 19-004 기체가 수락검사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자산이 되었다. [[KC-X#s-2]]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것이다. KC-330의 도입으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미루어진 [[대한민국 공군]]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후보 기종이었던 A330 MRTT가 보잉의 [[KC-46]]보다 탑재량이나 이륙중량 등의 성능도 앞섰다. KC-46의 계속되는 개발 지연으로 인한 납기일 지연 및 납품가격 상승도 A330 MRTT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Trent#s-2.3|롤스로이스 Trent 772B]]로 대당 2,000억 원 정도다. 2010년대 FFX 2차, 3차 사업, 공중급유기 사업 등에서 롤스로이스 엔진이 채택된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 운용하는 A330 계통에서 처음 쓰이는 롤스로이스제였다.[* 2022년에 티웨이항공이 A330-300을, 플라이강원이 A330-200을 도입하면서 Trent를 장착함에 따라 이 기록은 깨졌다. 그러나 군용기로써 또한 A330-200 계열로는 최초이긴 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쓰는 A330의 엔진인 [[PW4000#s-2.2|PW4170]]이 군용 사용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배경도 있다. 이 기체가 도입되면서 대한항공에서 임차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B747-8i를 제외한, 국군에서 직도입한 항공기 중 가장 큰 기체가 되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국군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큰 항공기는 C-130J-30이었다. 시그너스 도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C-X]] 문서를 참고. || {{{#ffffff 기체번호}}} || {{{#ffffff 도입년월}}} || {{{#ffffff 상태}}} || {{{#ffffff 소속}}} || {{{#ffffff MSN}}} || {{{#ffffff 비고}}} || || ROKAF 18-001 || [[2018년]] [[11월 12일]] || 실전배치 ||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 1787 || 1호기 || || ROKAF 19-002 || [[2019년]] [[3월 27일]] || 실전배치 ||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 1848 || 2호기 || || ROKAF 19-003 || [[2019년]] [[7월 21일]] || 실전배치 ||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 1883 || 3호기 [* [[2019년]] [[8월]], 공군에 정식으로 인도된 후 개조를 위해 공군 인력을 태우고 [[김해]]를 출발하여 [[스페인]]으로 잠시 복귀하였다. 이로 인해 3호기는 [[대한민국 공군]] 역사상 최초로 자력 비행을 통해 유럽 땅을 밟은 한국 군용기가 되었다. [[https://www.flickr.com/photos/joseluiscel/48521979002/|8월 12일 스페인 헤타페 기지에 착륙하는 모습]] 이후 2019년 10월, 개조를 받고 복귀하였다] || || ROKAF 19-004 || [[2019년]] [[11월 28일]] || 실전배치 ||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 1891 || 4호기 [* 4호기에 한해 붐과 드로그 포드를 모두 운용한다. 미 해군 함재기와의 연합 작전 및 대한민국의 경항모 사업과 관련해 F-35B의 도입을 염두에 뒀기 때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4648.jpg|width=100%]]}}} || || {{{#white ''' KC-330 1호기 '18-00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840.jpg|width=100%]]}}} || || {{{#white ''' KC-330 2호기 '19-00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8352.jpg|width=100%]]}}} || || {{{#white ''' KC-330 3호기 '19-00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8303.jpg|width=100%]]}}} || || {{{#white ''' KC-330 4호기 '19-004'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